[경기도 연천] 아이와 갈만한 실내 박물관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작년 연천 한탄강오토캠핑장을 갔을 때 예상치 못한 폭우가..

카라반에 갇혀있을수만은 없었기에 급히 가볼만한 곳을 찾아 간 곳.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이다.

 

 

휴관일 및 운영시간, 입장료 참고하시고~~

입장해본다.

 

 

2층으로 이루어진 연천고랑포구역사박물관은

1층은 전시시설, 1930년대 고랑포구와 시장을 재현한 공간,

고랑포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 주상절리와 호로고루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이 있다.

2층은 도서관과 주상절리와 호로고루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여기가 바로 1930년대 시장을 재현한 곳이다.

사진찍기 참 좋았던 곳.

 

 

고랑포구역사공원이라는 이름답게 배도 전시되어 있고

 

 

각종 체험하는 공간들이 있어서 조금 큰 친구들도 즐길거리가 많았다.

 

 

1층에 있던 오감의 찰나 공간으로 아이들 놀이터가 있다.

 

 

암벽등반도 가능..

 

 

샌드아트도 있어서 즐겁게 감상도 할 수 있고 모래도 만져볼 수 있었다.

 

 

1층 구경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호로고루 팡팡 놀이터가 등장한다.

 

 

미끄럼틀도 있고 해먹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호로고루 팡팡 놀이터 맞은편으로 있던 도서관.

비가 와서 캠핑장에서 아무것도 못하나 싶었지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이 있어 하루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우리처럼 비가오거나 궂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렵다면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방문 추천! 

 

https://place.map.kakao.com/27081432

고랑포구역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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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포구 역사공원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