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리조트 '휘닉스파크' 스탠다드룸 숙박 후기
숙박예약사이트 돌아다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숙박페스타 특가뜬거 보고 바로 예약한 평창 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 스탠다드룸 1박 + 워터파크 2인 + 치맥세트로 3월 주말 127000원에 예약했다.
매우 저렴~~
워터파크를 먼저 갈 예정이라 아주 일찍 도착했다.
휘닉스파크는 11시 사전체크인이 가능하고 3시 체크인이 가능하다.
사전체크인할 경우 미정비객실이 먼저 배정되어 17시까지 객실정비가 안될 수 있으나 고층 위주로 배정되고
3시 체크인 시 정비객실이 배정된다고 한다.
우리는 짐이라도 놓고가려고 11시 사전체크인먼저 함.
휘닉스파크 옆으로 휘닉스호텔도 있고요.
조식이용하는 분들은 여기로 가서 먹어야함.
예전에 휘닉스파크 숙박했을 때 조식 너무 심하게 붐볐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이용하지 않음.
블루동 맞은편으로 센터프라자가 있는데 여기 식당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들이 있다.
휘닉스파크는 반려견동반이 가능해서(동반가능객실로 예약해야함) 그린동에서 블루동가는 길에
무인 셀프애견목욕하는 곳도 있었다. 신기..
요즘은 대부분 모바일체크인 /모바일키로 바뀌는 추세라그런지
휘닉스파크도 모바일체크인을 마치면 모바일키가 전송된다.
적힌 비번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복도도 깔끔
우리가 예약한 스탠다드룸은 거실+방 구조로 되어 있었다.
여기가 거실이다.
예전엔 오렌지동에 숙박했는데 오렌지동과는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달랐다.
방에는 더블침대가 있었다.
최근은 아니고 한 10년 ~ 15년 전 쯤 리모델링 했을 느낌
주방도 깔끔하고 취사객실이라 취사도구들도 있었다.
식탁은 4인식탁이 있어서 배달음식먹기 편했음.
우리는 저녁에 패키지로 받은 치맥세트와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
배달은 1층으로 내려가서 받아야함.
방에서 본 뷰
3월이었는데 우리가 방문하기 전 강원도 대설로
눈이 엄청 많이 쌓여있었다.
전기포트 없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우리 방에는 전기포트와 밥솥이 있었다.
어떤 방은 전자레인지도 있다던데 방마다 구비물품이 조금 다른듯..?
전자렌지는 오렌지동과 그린동 사이 코인세탁방에 공용 전자레인지가 있다.
빨래건조대와 옷장.
빨래건조대는 수영복 말리기 좋았다.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분리되어 있다.
예전부터 휘닉스파크 올 때마다 느낀건데
샤워기나 세면대 수압은 엄청 세다.
그런데 변기 수압은 엄청 약함..
휘닉스파크 내부에 루지타는 곳도 있고 곤돌라도 탈 수 있고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등
이것저것 할 것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 같다.
저렴하게 와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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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리조트 평창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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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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