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알파카를 볼 수 있는 가평 아이와 가볼만 한 곳 '더스테이힐링파크'

 

예전에 방문했던 기록.

가평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았던 곳.

 

나는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해서 놀랐다.

호텔도 있고 골프장도 있다.

우리는 가든과 알파와앵무 동물원만 구경하기로.

 

 

가는 길 벚꽃도 너무 예쁘고 푸릇푸릇 너무 좋았던 곳이다.

 

 

가든 입장료가 있는데 얼마였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알파와앵무까지 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리는 유모차를 가져갔었기 때문에 카트를 이용하진 않았다.

 

 

하지만..알파와 앵무로 가는 길은 거의 등산수준이고

유모차끌기 매우 불편한 길..

 

 

진짜 등산수준이었다..

우리가 길을 잘못든건지..ㅋㅋㅋ

 

 

여차저차 오르막길을 통과하고 수풀을 헤치고 알파와 앵무 도착

 

 

알파카 실제로 처음 보는데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쁜데 막 침뱉고 뒷발차고 ㅋㅋㅋㅋㅋ

근처에 있지 말라고 하셨다.

난 동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멀리서만 바라보았다.

 

 

다양한 앵무새도 있고

 

 

토끼와 닭도 있다.

 

 

너무 무섭게 생긴 염소

 

 

미어캣!!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는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

 

 

오리도 있다.

 

 

너구리과..의 동물

 

 

그리고 아이들이 한참을 앞에서 서성이던 라쿤.

라쿤도 너무 예쁘게 생겼다.

 

 

동물구경 마치고 산책하다 귀가.

생각보다 알파와 앵무로 가는 길이 난코스여서

모두 배가고파 내려오자마자 삼겹살을 흡입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페스티발도 한다고 하니

시간표 참고하여 어린이날 연휴에 다녀오기에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