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도 홍천]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부대시설 즐길 수 있는 '소노벨비발디파크'

세이:) 2025. 5. 22. 00:00
728x90
반응형

매년 방문하는 곳인 것 같은 비발디파크.

숙소컨디션욕심 없는 우리가족은 이번에도 가장저렴한

소노벨비발디파크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숙소+오션월드+조식까지 179000원이라는 아주 괜찮은 가격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가장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소노벨 비발디파크 C동으로 배정받았다.

비발디파크 내에는 반려견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소노펫도 있고 우리가 예약한 소노벨, 그리고 소노펠리체,

소노캄 등 다양한 숙소형태가 있으니 원하는 컨디션에 맞춰 예약하면 되겠다.

 

 

복도도 깔끔

아주 오래된 곳이지만 부대시설이 많으니 꾸준히 인기 많은 것 같다.

지금은 소노리조트이지만 구 대명콘도시절부터 유명했던 곳.

 

 

지하에 가면 범퍼카, 회전목마 등 아이들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지하만 가도 시간보내기 좋음.

 

 

식당도 많아서 외부로 나가거나 배달음식을 시키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다. 

 

 

카페도 있고 마트도 크게 있다.

취사 가능한 객실이더라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고기는 구울 수 없는데

지하에 위치한 굿앤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하면 바로 구워준다.

 

 

우리가 예약한 방이 패밀리스탠다드였나..?

원룸형태의 객실로 딱 4인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싱글침대가 나란히 있고.

 

 

티비와 드라이기가 있음.

 

 

이 장을 열면

 

 

옷장과 이불장이 나온다.

침구는 두 채가 더 준비되어 있다.

 

 

작은 냉장고도 있음.

 

 

화장실도 깔끔하다.

 

 

취사가능 객실이라 밥솥과 취사도구들도 있었다.

 

 

식탁도 있어서 간식놓고 먹기 좋았다.

곤돌라 타고 양떼목장도 가고싶었는데 비가와서 타진 않았다.

오션월드부터 앤트월드, 레전드히어로즈까지 아이들과 가면 리조트안에서만도

1박2일이 부족한 곳.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