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셰프스키친' 조식 후기

세이:) 2025. 5.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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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가면 조식뷔페보다는 단일 메뉴를 더 선호하는 우리가족이라

조식뷔페를 이용한 적이 많지는 않지만 이번 홍천여행에서는 비발디파크 숙소 예약에

조식이 포함이었기에 조식뷔페인 셰프스키친을 이용했다.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오전7시부터 10시30분까지 운영된다.

성수기에는 3부로 나누어 운영하는 듯.

 

성인 39,000원 소인23,000원 미취학16,000원이다.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빵.

조식뷔페에 오면 꼭 빵은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오븐엔 식빵과 베이글만 넣으라고 되어 있다.

 

 

신선한 야채와 요거트도 가득하다.

 

 

와플과 팬케이크 브레드푸딩도 있다.

조식뷔페오면 뭔가 더 여행온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좋다.

 

 

브레드푸딩은 처음 봤는데 맛있어보였다.

가져오진 않음..ㅋㅋ

 

 

크림스프와 죽도 준비되어있다.

 

 

아이들 먹이기 좋은 미역국도 준비되어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한식코너 메뉴도 다양하다.

김도 준비되어있고 불고기, 김치, 젓갈 등등 있어 한식파도 만족할 듯.

밥도 백미밥과 흑미밥 두 종류 준비되어 있었다.

 

 

해시브라운 바삭해서 넘 맛있었다.

 

 

볶음밥과 불고기.

아이가 불고기를 좋아해서 많이 가져다 먹음 ㅎㅎ

 

 

고등어구이와 베이컨도 있었다.

 

 

야채볶음과 소시지.

 

 

마파연두부.

 

 

계란은 완숙과 반숙 두 종류가 준비되어있어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조식뷔페에 빠질 수 없는 에그스크럼블.

 

아, 쌀국수도 요청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신다.

 

 

식후 커피와 먹을 케이크도 준비되어있다.

커피 기계도 있어서 아침에 커피 꼭 마셔야하는 나는 만족!

 

 

과일은 포도, 오렌지, 파인애플, 자몽이 있었고

시리얼도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토마토주스, 포도주스가 있고

탄산기계도 있었으나 조식에는 운영하지 않았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 ㅎㅎ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던 비발디파크 셰프스키친 조식.

아침먹을 식당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서 편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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