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여름 방문 후기

아이들이 어릴 적 가보고 싶었던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숙박 패키지로 다녀온 후기다.
 

 
사계절 천연 온천수라니! 온천워터파크 많아서 너무 좋은 사람 나야 나
 

 
멀리서부터도 혼잡도 200%자랑하는 유수풀
 

 
정말 의지와 상관없이 떠밀려다녔던 기억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사람은 많았다.
아무래도 다들 나처럼 숙박 패키지로 오니까..
 

 
그래도 아이들은 뽀로로 캐릭터들에 꽤나 즐거워했다.
 

아주 낮은 슬라이드지만 행복해하며 타고..
 

 
곳곳에 뽀로로 캐릭터들이 있어 
뽀로로 좋아할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더없이 좋아할 곳.
 

 
사람은 많지만 온탕도 있다.
 

 
바스켓도 줄서서 맞아야 할 정도로 규모에 비해 사람이 정말 많았다.
 

 
보기만해도 시-원
 

 
여기는 그냥 아이들 놀며 쉬며 하는 곳 인듯.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를 생각하면
정말 사람이 아주아주 많았다는것만 기억한다.
마치 아주 오래전 웅진플레이도시 탈의실을 줄서서 내려갔다가
그 장면만 각인되어 두 번 다시 안가는 것처럼..
 
 

 
아이들은 뽀로로캐릭터를 만나 좋아했지만
난 그냥 사람들이 너무 많아 혼잡스러웠던것만 기억나는 뽀로로아쿠아빌리지 후기.
딱 뽀로로 좋아할 나이의 아이들이 좋아할 곳이고 취학연령부터는 많이 시시해 할 것 같다.
 

뽀로로아쿠아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