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워터파크 '씨랄라 워터파크'

서울 한복판에 워터파크가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는데 있었다.

영등포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주말에 방문하기 좋은 씨랄라워터파크를 다녀온 후기.

 

 

여기에 워터파크가..?싶은 곳에 워터파크가 있었다.

웨딩홀과 같은 건물에 있는 영등포 씨랄라워터파크.

도심 한복판이라 주말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주차를 하고 엘베쪽으로 가면 워터파크 가는 길이 잘 나와 있다.

잘 따라서 가면 나옴.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씨랄라워터파크가 나온다.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해갔다.

 

 

무인발권기로 온라인 예매번호 입력하여 발권하면 됨.

 

 

뭔가 대형 찜질방인데 또 워터파크까지 있네?? 싶었던 곳.

커다란 바데풀이 있고

 푸드코트에는 돈까스, 우동 정도 판매하고 있었다.

 

 

바데풀이 크고 옆으로 온탕도 있었다.

아, 씨랄라 워터파크는 실내워터파크만 있다.

실외워터파크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나름 유수풀도 있고 바데풀도 있고

슬라이드까지 있는 있을건 다 있는 워터파크.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던걸로 기억한다.

다 나왔을때 찍어봄.

 

 

바데풀 쉬는시간 젤 복작복작한 온탕

그리고 바데풀 쉬는시간에 푸드코트 사람 진짜 많아짐

 

 

여긴 유아들이 노는 공간.

 

 

정말 갖출건 다 갖췄잖아..?!

 

슬라이드도 있어 좋다.

 

 

유수풀도 좋고요.

 

 

유수풀에 둥둥떠다니는거 젤 좋아하는사람 바로 나

 

 

여긴 수심이 좀 깊어서 아이들은 구명조끼 하고 들어갔던 걸로 기억함.

 

 

둘째는 여기 슬라이드를 제일 좋아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키즈카페같은 공간이 등장한다

되게 신기한 워터파크자나..?!

무엇보다 서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가면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꽤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