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 '소노벨천안 오션어드벤처' 미들시즌 방문후기

소노벨천안 숙박과 함께 많이 이용하는 소노벨천안 오션어드벤처.
나는 오션어드벤처만 당일로 이용했다.

요즘은 워터파크고 타월 유료인 곳이 많아 미리 찾아보고 방문한다.
소노벨천안 오션월드도 타월이 장당 1500원으로 유료대여만 가능하니 지참해서 방문하는것이 좋다.

미들시즌이라 성수기만큼 시람이 많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사람이 진짜 많았다.
아마도 숙박과 함께 패키지 판매가 많아서 그런거겠지..
태권도 학원을 포함한 여러 학원에서도 아이들데리고 단체로 많이 왔었다.

사람 진짜 많음..
웬만한 워터파크 다 가본 것 같은데
5월에 이정도로 사람 많았던 곳은 많이 못 본 것 같다..

오션어드벤처라는 이름답게 슬라이드도 많고 놀거리가 참 많았던 소노벨천안 오션어드벤처.

바데풀도 넓게 있다.
아, 소노벨천안 오션어드벤처는 모자가 필수 착용은 아니라 모자 안 쓴 사람도 많았다.

아이들 좋아할 물놀이터 st도 있음.
실내와 실외를 연결해주는 유수풀도 있었다.

야외로 나오면 있는 파도풀.
날이 조금 흐리긴 했어도 더운 날씨였는데
물이 너무 차가웠다.

파도풀 안내문 참고.

실외에도 아이들 타기 좋은 슬라이드가 다양했다.

여기서 가장 오래 논 것 같다.
슬라이드가 낮은것부터 조금 높은 것 까지 다양해서
아이들이 골라타는 재미가 있었다.

뿜어져 나오는 물도 시원 ㅎㅎ

야외공간에 유아풀도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람 없어서 시소 맘껏 타고 옴..
분명 야외에 스파존이 있을 것 같은데 안보여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정말 잘 안보이는 곳에 스파존이 있었다. 규모에 비해 스파존이 작아 사람이 바글바글 ..
성수기에 방문한게 아니었어서 사람이 이정도로 많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푸드코트도 길게 줄서서 주문해야 할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사람 없을 때(과연 그런 시기가 있을까)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

소노벨천안 오션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