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오션뷰 카페 '셀럽'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집에만 있긴 답답했던 주말

비도 그쳤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고 바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나들이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오션뷰 카페 셀럽에 다녀왔다.

 

 

1층에는 소나무식당이 있다.

소나무식당에서 칼국수먹고

커피마시고 쉬다오기 딱 좋을 듯.

 

 

야외 좌석은 휴양지느낌 한가득이다.

여행온 것 같고 좋다.

 

 

평상 자리는 약간 캠핑장 느낌도 난다.

 

 

바다앞카페라그런지

발닦는 곳도 있음ㅋㅋ

갯벌이나 모래밭에서 놀다오면 사람들 발도 더러워지지만

카페도 더러워질 것 같은데

여기서 발 닦고 들어가면 서로 좋을 듯 싶다.

 

 

48시간 저온숙성 자연발효한 천연효모로 만들었다는 빵.

맛은 나쁘지 않았다.

음료도 다양함

 

 

카페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좋다.

개방감도 좋고 앉아서 바다도 볼 수 있고 ㅎㅎ

테라스 좌석도 있어서

날 좋은 날은 바닷바람 느끼며 쉬기 좋을 듯하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 ㅋㅋ

결국 빵먹고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 쪽으로 가서

돌게도 잡고 모래놀이도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오고가는데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서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https://place.map.kakao.com/886982693

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