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 떠나보자

광주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린 광주카페 카페지즈무등산 인근에 있어 멋진 무등산뷰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대궐같은 문을 통과하면 카페지즈이다. 마당도 엄청 넓고통유리라 개방감이 좋다.무엇보다 계절별로 무등산뷰를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카페. 날 좋을땐 테라스에 앉아 커피마시기도 참 좋을 것 같은 곳이다. 마당이 정말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을 듯한 카페지즈. 내부는 인스타감성 제대로다. 음료 메뉴판이고음료 외 디저트종류도 판매중이다.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카페지즈. 여긴 2층 자리인데 앉아서 감상하는무등산뷰 최고다.눈오거나 비올때 카페에 앉아있기 너무 좋을 것 같다. 푸릇푸릇한 뷰 최고쟈나..날이 너무 더웠지만 안에서 에어컨바람 쐬며 보는 산 뷰는 힐링이다. 여기는 루프탑!너무 ..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낮 온도가 30도가 넘길래급 방문했던 광주 워터파크 아쿠아시티. 광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해있다.지하주차장은 만차라 직원분이 안내해주신 곳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걸어서 이동했다. 건물자체가 큰 사우나고 그 안에 워터파크가 있는 느낌의 워터파크였다. 재입장은 불가하고어린이 및 키 150이하는 구명조끼 착용 필수.어린이는 아쿠아슈즈도 착용 필수다. 수건은 무료로 이용 가능했고탈의하는 곳 앞에 탈수기도 3대 있었다.그러나 수영복을 담는 비닐은 없으니 따로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2층이 사우나 3층이 실내 워터파크4층이 푸드코트 5층이 야외 워터파크다.도심속에 워터파크가 있는 것도 좋은데야외워터파크까지 있으니 더 좋았다.가격도 지마켓으로 구매했더니 인당 2만원 안되는 가격이라 만족스러웠..

예전에 방문했던 계곡펜션 지리산 봉쥬르 펜션. 계곡 바로 옆 위치한 펜션이라 너무 좋은데 우리가 간 날 날이 흐려서 아쉬웠다. 우리가 예약했던 방은 복층구조였는데1층엔 취사가능한 주방이 있었다. 옷걸이가 있고저 베란다로 나가면 바베큐파티를 할 수 있었음. 화장실도 깨끗해서 만족 냉장고도 크기도 딱 만족스러웠다. 1층이 거실 2층이 침실 구조이다.2층에서 바라 본 1층 2층엔 이렇게 침실이 있다.2인기준인 방이라 침구 두 채 추가했었던 기억이.. 1층엔 귀여운 캠핑의자와 티비가 놓여져 있었다. 계곡 바라보며 바베큐파티라니바람도 선선해서 더 좋았다. 펜션가면 무조건 바베큐~~~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무조건 맛있다. 날이 많이 흐려서 계곡에서 물놀이는 못했지만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었던 시간 ..

예전에 다녀온 기록.여수부터 목포까지 여행했었는데목포에 가서 국내 최장길이라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했다. 북항스테이션/ 유달산스테이션/ 고하도 스테이션이 있는데우리는 북항스테이션에서 출발.대부분 북항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듯 하다.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매표소로 이동한다. 우리는 키오스크로 발권했는데할인발권이 가능한 분들은 해당서류(신분증 등)를 가지고 발권창구로 가서 발권해야 한다. 가격이 현재는 대인 왕복 24000원소인 왕복 17000원 이다.크리스탈 케이블카는 조금 더 비싸다.우리가족은 쫄보라 일반으로 탐.. 뭔가 매표소 층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들도 있어서 좋았다. 탑승 시 다른 이용객과 동승할수도 있다고 적혀있지만우리는 우리 가족끼리 탑승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목표..

광주, 나주에서 멀지 않은 화순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광주에 갔다가 아이들과 갈만한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 알게된 곳이다. 화순 테마파크 소풍은 실내놀이터, 로봇공연, 미니동물원, 모래놀이터, 식물원 등이 있는 곳이다.입장료 결제하고 입장.. 생각보다 넓었던 화순 테마파크 소풍 이 안에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다.동물원이라고해서 거창한건 아니고..새와 토끼..등등 작은 동물들 정도가 있음 모래놀이터도 있어서 여기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아이들은 모래놀이터 참 좋아한다.. 식물원도 규모가 크지는 않음. 동물은 앵무새와 기니피그..? 작은 동물들이 몇 마리 있었던걸로 기억. 물고기있고요.. 하필 간 날 비가와서 다니기 힘들었다ㅜㅜ위로 올라가면 놀이공원도 있는 것 같지만이 때는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

여수는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 워낙 멀리 있는지라..큰 맘먹고 전라도 여행코스를 짜면서 다녀온 곳이다.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남기는 기록. 여수에 생각보다 숙소들이 정말 많았다.아무리 봐도 거기서 거기같고..우리는 겨울에 방문했어서 수영장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대충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예약하고 떠났다.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눈뜨자마자 카페인수혈해야 하는 나는 1층에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체크인카운터의 모습. 우리는 반려견이 없지만반려견동반 가능 호텔인지라 개모차대여도 가능했다. 엘베도 반려견이 함께 탈 수 있다.강아지 많이 무서워하는 분들은 참고해서 다른 호텔 예약하는 것도 방법일듯 우리는 더블베드가 나란히 놓여있는 패밀리트윈룸으로 예약했다. 베네치아호텔이 보이는 뷰 ..

광주에서 비교적 가까운 나주에 위치한 카페인데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고 아이들과 가기도 좋은 카페 마당을 다녀왔다.우리는 광주여행을 마치고 목포로 넘어가면서 들린 곳이다. 뭔가 야외 마당에서 스몰웨딩해도 좋을 듯 ㅎㅎ 이렇게 폭포..?스러운 곳도 있고 금붕어도 살고있었다.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겨울에 방문했던 터라 실내로 들어감. 가격표는 현재와 다를 수 있음.커피와 아이들 먹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기의자도 많아서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음.음료뿐만 아니라 돈까스나 파스타 메뉴도 있어서나들이나와서 식사하고 가기에도 좋을 듯..?! 조명이 참 예뻤다.자리도 넓고 뭔가 시원시원한 개방감. 포토존도 있었다. 인테리어가 참 예뻤던 나주 카페 마당. 이렇게 정자느낌나는 좌식테이블도 있고..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기록이다.이 때 아마도 구례에 계곡 앞 펜션을 갔다가 집으로 가기 아쉬운 마음에집으로 올라오다 급 전주동물원에 방문했다. 뭔가 전주와 어울리는 한옥느낌이 반겨준다. 다녀온지 좀 됐기에 다시 찾아봤는데가격은 지금과 동일하다.어른 3000원 13세이상 청소년 2000원 5세이상 어린이 1000원이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사줄것인가 말것인가..네 식구 입장료가 7000원이었는데 저 풍선 하나가 24000원이었다.다행히 사지않고 통과 유모차 대여하는 곳도 있다.내부가 넓기 때문에유모차 안가져가신 분들은 대여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산책하기 좋아서 아이동반가족뿐만 아니라데이트코스로도 좋을듯한 전주동물원. 여기는 전주동물원 내에 있는 드림랜드다.광주 우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