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단양 여행을 가며 묵었던 소노문 단양.나에게는 대명리조트로 더 익숙한 곳 ㅋㅋ 소노문은 부대시설이 많아리조트에만 묵어도 할게 많다.그래서 오래된 연식에도 자꾸 찾게되는 것 같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층별로 전자렌지가 있어햇반을 돌리거나 어린 아이 이유식을 돌리기에 아주 좋다. 패밀리취사룸은 거실형태의 룸과 매우 작은 독방 느낌의 안방이 있다. ㅋㅋㅋ 장롱엔 4인가족 침구류와빨래건조대가 있다.발코니가 넓어 물놀이 후 말리기 좋았던 ㅎㅎ 연식을 가늠케하는 옥색 화장실 냉장고는 너무 작지 않아 쓰기 좋았다. 주방의 모습.식탁은 오래됐는지 흔들흔들해서 불안했다.. 씽크대 상,하부장엔 각각 식기류와 조리도구들이 있었다. 어떤 비품이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음. 쓰진 않았지만밥솥, 커피포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