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워터파크가 설악 워터피아라자주 숙박하는 곳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설악 별관이다. 쏘라노와 설악별관은 둘 다 속초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이지만 설악별관은 아주 오래된 건물이고 쏘라노는 비교적 신식이다.1동부터 9동인가 10동까지 이어져 있는 설악 쏘라노.굉장히 넓게 이어져있다.체크인동은 5동인가..? 그랬건걸로 기억.체크인동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아침에 커피마시기도 좋았다.셀프체크인도 가능하다.체크인 후 입실하면 태블릿에 예약자 이름이 띄워져 있다.태블릿으로 배달도 가능~~치킨이랑 피자 주문해서 먹었는데 피자는 비추다.태블릿으로 관광지 정보도 볼 수 있고리조트 내 편의시설도 확인 가능하다.근처 맛집도 나와있어 은근 유용했음.방은 거실+방 구조로 되어있고더블침대가 하나 있었다.주방도 ..

속초 한화리조트 안에는속초한화리조트 설악별관과 쏘라노가 있다.아마도 설악별관은 쏘라노가 지어지기 전 메인이었을 숙소.즉 설악별관은 연식이 아주 오래된 곳이다.하지만 쏘라노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고한화리조트 어플 뿐만 아니라 각종 숙박예약 어플에서 설악별관+조식 또는설악별관+설악워터피아 패키지로 묶어서 많이 판매하고 있다. 나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별관+워터피아2인 이용권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다.한화리조트 설악별관은 몇 번 와봤기때문에 룸컨디션에 대한 기대는 없음. 주차하고 바라본 뷰가 참 좋았다. 1층 로비에 공용 전자레인지도 있음 설악별관의 편의시설 gs25꽤 크게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 방문했을땐 gs25가 유일무이한 편의시설이었는데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메이플라운지도 운영하고 있었다...

한국의 스위스로 불린다는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10만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하여 다녀온 후기. 아마도 울산바위뷰 때문에 한국의 스위스로 불리는 것 같다.지금까지 속초에 위치한 줄 알았으나 고성에 위치한 델피노 리조트.소노캄,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빌리지, 소노문, 소노벨 등 숙소 형태가 굉장히 많은 곳이다.우리는 저렴한 소노캄 스위트 취사형으로 예약. 이 풍경을 보니 왜 한국의 스위스로 불리는지 알 것도 같다. 체크인을 해주고..방으로 이동한다. 여기는 거실인데생각보다 오래된 느낌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듯하다. 취사형객실이기때문에 밥솥도 있고 주방이 간단하게 마련되어 있다. 방이 거실, 더블침대 방, 트윈침대 방 이렇게 되어있어네 가족이 사용하기에 꽤나 넓었다.여기는 더블침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