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여수는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 워낙 멀리 있는지라..큰 맘먹고 전라도 여행코스를 짜면서 다녀온 곳이다.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남기는 기록. 여수에 생각보다 숙소들이 정말 많았다.아무리 봐도 거기서 거기같고..우리는 겨울에 방문했어서 수영장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대충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예약하고 떠났다.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눈뜨자마자 카페인수혈해야 하는 나는 1층에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체크인카운터의 모습. 우리는 반려견이 없지만반려견동반 가능 호텔인지라 개모차대여도 가능했다. 엘베도 반려견이 함께 탈 수 있다.강아지 많이 무서워하는 분들은 참고해서 다른 호텔 예약하는 것도 방법일듯 우리는 더블베드가 나란히 놓여있는 패밀리트윈룸으로 예약했다. 베네치아호텔이 보이는 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