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남편의 위시템이었던 쉘터 이제 여름이 오니 진짜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어디 계곡 당일치기를 가더라도 필요하지 않겠냐며 알아보고 구매한 콜맨캠핑쉘터입니다. 이거땜에 코스트코도 가입한 사람.. ​ 그리고 구매하시는 분들 트렁크 크기 재고 구매해세요.. 남편이 안들어갈 것 같다길래 이게 왜 안들어가!! 그냥 사!! 했는데 티볼리에어에 정말 대각선으로 넣고 밀어야 가로로 간신히 실립니다..​ ​ 후..가로로 실려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ㅋㅋㅋ 안들어갔음 큰일날뻔..ㅋㅋㅋ 어머 얘는 가방에 왠 바퀴 했는데 바퀴달린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쉘터인데 더럽게무거워요. 21키로라니 말 다했죠..ㅎㅎ ​ 서종힐링캠핑장 갔을 때 첫 피칭을 했는데요 설치는 어렵지 않아요. 이걸 이렇게 펼쳐서..(?) 그늘막을 씌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