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

예전 할로윈시즌에 방문했던 비발디캠핑파크 본점.비발디캠핑파크는 지점이 몇 군데 있을 정도로 꽤 큰 규모의 캠핑장이다.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캠핑 처음 다녔을 때무슨 생각으로 1박 2일 캠핑을 인천에서 강원도까지 갔던건지..무슨 용기였을까.. 도착하면 매점서 체크인을 한다.할로윈시즌이라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었다. 캠핑장에서는 장작도 팔고 등유도 팔았던 것 같다.우리는 다 사갔음 이용수칙과 안내도도 여기저기 잘 붙어있다. 자리가 진짜 넓었다.텐트가 작은편은 아닌데 텐트가 작아보인다. 다만 계단 다섯개쯤 위로 짐을 올려야 한다는 점.딱히 힘들진 않았다. 할로윈장식이 괜히 사람을 설레게한달까괜히 기분좋아졌던 장식들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한쪽으로 내려오면 계곡 같은 곳이 있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