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 온천 워터파크로 유명한 '리솜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나에게는 덕산 스파캐슬로 더 익숙한 곳.

나와 나이 비슷하신 분들은 다들 덕산 리솜 스파캐슬로 알고있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

충남 덕산에 위치한 리솜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에 다녀왔다.

 

 

 

우리는 숙박권에 워터파크 이용권 두 장 포함되어 두 장만 추가 구매해서 다녀왔다.

 

 

아이들이랑 같이 다니면 왜이렇게 사진이 다 흔들리는지..

티켓 발권 후 20분 내에 입장해야한다.

 

 

워터파크 이용 시 모자 필수 착용.

파도풀 이용시 구명조끼 필수 착용이다.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구명조끼 필수 착용인 곳에서

공기주입식 구명조끼는 사용 불가하니 참고하시길.

 

 

바데풀이 굉장히 컸다.

성수기가 아니었음에도 다들 우리처럼 숙박권에 워터파크가 포함되어 있었는지

사람이 어마어마..

 

 

이 때 토요일, 일요일 2일 내내 방문했는데

확실히 토요일날 사람이 정말 많았다.

실내에는 바데풀과 어린이 유아풀이 있다.

 

 

물놀이터같은 느낌이랄까..

 

 

선베드 이용료가 생각보다 저렴했다.

부모님 모시고 온 분들은 방갈로 많이 대여하는 듯 싶었다.

 

 

푸드코트 음식 가격은 대략 이러하다.

 

 

음료도 생각보다 다양..

사먹지는 않았다.

 

 

이 때가 비가 와서 살짝 서늘했는데

그래서그런지 실내에는 사람이 많고 야외는 나름 한산했다.

미온수라 그럭저럭 있을만 했던 기억..

 

 

슬라이드 아래에서 이런 물이 콸콸 떨어진다.

폭포체험 가능..ㅋㅋ

 

 

슬라이드도 많았다.

아직 둘째가 슬라이드 탈 정도의 키가 되지 않아

슬라이드 타본지 오래..

 

 

여긴 야외풀에 위치한 플로팅 스낵바다.

생각보다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음..ㅋㅋ

 

 

실내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파존.

따뜻한 물이라 가장 인기 많았던 곳인듯..ㅋㅋ

 

 

리솜 스파캐슬..아니 리솜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야외가 굉장히 특이한 구조인데

2층에도 시설물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그 뒤로 보이는 곳이 유수풀이다.

 

 

파도풀 재밌었다..구명조끼 착용 필수.

 

 

곳곳에 따듯한 스파가 많아서 몸을 녹이기 좋았던 리솜 스플라스 워터파크.

 

 

워터파크 내 2층에 위치한 BHC에서 사먹은 치킨과 피자 그리고 맥주.

워터파크에서는 맥주가 왜이렇게 잘넘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던 기억 ㅎㅎ

수도권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고(차만 안막히면)

온천워터파크라 좋았다.

 

https://g.co/kgs/PhnSiGA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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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워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