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 떠나보자

여기도 다녀온지는 좀 된 곳.캠핑장은 대부분 2박 예약 우선이라 1박 2일 예약은 많이 힘들다.그래도 가까운 강화에 자리있는 캠핑장이 있어 바로 다녀왔다. 강화도 원스캠핑장의 배치도.우리는 C구역을 이용했던 걸로 기억. 대충 짐풀고 텐트를 친다. 우리 자리 바로 앞에 트램펄린과 수영장이 있었는데수영장은 여름이 아니라 운영하진 않았다.뭔가 원스캠핑장은 딱 시골집에 온 느낌의 캠핑장. 멀리 보이는 전망이 참 좋았다.공기 좋은 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매점은 작은 컨테이너에 무인으로 운영중이었다. 전자렌지와 공용 냉장고도 매점에 있었다.매점에서 판매하는 물, 주류, 음료 등은 냉장고에 넣어 둘 수 없다.고기나 야채정도만 사용 가능.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중이라장부에 써두고 퇴실할 때 지불하는 방..

강화도에 위치한 우니메이카 캠핑장을 다녀왔다.우니메이카는 여러 지점이 있는 캠핑장인데조용한 캠핑을 지향하는 곳이라 아이가 있는 나로써는 예약할 때 굉장히 고민했던 곳.멀리 캠핑가고싶지는 않고 가까운 곳은 여기만 자리가 있어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안내도는 왜 이렇게밖에 안나온지 모르겠지만 이것보다 훨씬 넓고 사이트도 많다. 공용시설.공용시설은 관리동쪽에 위치해있다. 전자레인지도 두 대 있음. 여기는 돈을 추가로 내면 이용 가능한 개별화장실인데우리도 2만원인가? 추가하고 사용했다.아무래도 아이들이 있으니 개별화장실이 편하다. 결제를 하면 이용가능한 개별 화장실 비밀번호를 알려주신다. 들어가면 이렇게 집 화장실 같은 느낌의 개별화장실 등장 ㅎㅎ근데 문제는 우리사이트와 너무 떨어져있었다.아이랑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