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당일 캠프닉으로 물놀이도 즐기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양주캠핑방,바베큐장' (구 양주그린캠프)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어디서 물놀이를 해야할까 싶어 고민하다 
예약한 양주캠핑장, 바베큐장 당일 캠프닉.
 

 
우린 이 평상 자리를 예약했는데 10:00 ~22:00 까지 이용 가능하고 5만원이다.
만약 버너나 코펠같은 식기류가 없다면
그것까지 다 제공되어 음식만 들고오면 되는 자리도 있다.(70,000원)
캠핑장 사이트는 4 ~ 5만원정도로 저렴한 편이었다.
 

 
우리가 여기에 온 가장 큰 이유. 수영장ㅋㅋㅋ
물이 좀 차갑긴 하지만 지붕이 있어 비와도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상 역시 지붕이 있어 비와도 문제없다 ㅋㅋ
슬라이드도 있어서 아이들 미친듯이 좋아했던ㅋㅋ
 

 
방방장과 모래놀이터도 있다.
 

 
여길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이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다.
개수대도 고무장갑, 수세미, 세제가 모두 구비되어 있고
샤워실에도 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었다.
 
개수대에 전자렌지도 세 대나 있어 복잡하지 않아 좋았다.
 

 
역시 뭐든 물놀이하고 먹어야 꿀맛ㅋㅋㅋ
먹고수영하고 먹고수영하고를 반복했던 하루.
그렇게 6시간을 놀고도 집에 안간다고 울던 아이들ㅋㅋㅋ
재방문의사 있다. 너무 좋았던 양주캠핑장,바베큐장(구 양주그린나래).
 
http://kko.to/dg84RoBzAU

양주그린캠프